안녕하세요~
이번주 후기를 쓰는 다윤입니다~
함백으로 내려가기까지도 많은 일이 있었는데요…!
바로 기차표 때문이었습니다ㅎㅎ
기차가 전석이 매진되었어서
입석했다가 양평부터 앉아서 갈 수 있었다는
함백뉴스를 보고 ‘…??????’했습니다…ㅎㅎㅎㅎ
다행히 타기 20분전에 자리가 나서
무사히 타고 왔습니다ㅎㅎ
(공휴일도 아닌데 전석 매진될 정도면 잘 나가는 것 아닙니까?
왜 기차칸을 6칸에서 4칸으로 줄여졌을까요…?!!!)
00기차 내리자 마자 차탐.jpg

무사히 함백에 잘 도착해서

당연히 버스를 탈 줄 알았는데….!

차를 타고 간다니…..!!

처음에는 옥현쌤인 줄 알았는데,

차종이 달라서 누구신지 싶었는데…!

01윤진쌤 남편 분차.jpg

윤진쌤 남편분이셨습니다ㅎㅎㅎㅎ

덕분에 편하게 함백산장까지 갔습니다!

박부자네에서 밥을 먹고 가비애로 갔습니다~

각자 마실 차를 고르고,

정미쌤은 꿀이 있다는 소릴 들으시고 얼른 꿀을 사셨습니다ㅎㅎ

02축의시대 세미나중.jpg

축의 시대 세미나를 했습니다.

윤진쌤이 가져오신 롤케이크랑 지난주에 먹었던 수박과

음료들로 풍성한 간식들이었습니다ㅎㅎㅎ

저는 이번 세미나에서

‘자기 중심주의’에서 벗어나라는 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자기 중심주의는 깨달음의 가장 큰 장애다.

우리가 어느 한 의견과 동일시를 하게 되는 것은

자기에 대한 부풀려진 느낌 때문이다

에고 때문에 우리는 말다툼을 하고 간섭을 한다.

다른 사람들을 우리에게 맞게 바꾸고 싶기 때문이다.

카렌 암스트롱, 교양인, 『축의 시대』, 506-507쪽

 

자기 중심이 세워져있으면 좋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자기 중심주의가 오히려 살아가는데 방해가 된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도 매우 자기 중심주의가 살아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부분이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자기 중심주의는 “내가 옳다!”는 전제하에 있는 것인데

그래서 내 식 대로 받아드리고 상황을 왜곡되게 보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선이라는 말을 쓸 때도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최선의 행동이라고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자신이 생각하기에 하는 최선인 것이지

그 최선이 어떤 결과를 부를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04가온누리 아이들.jpg

그리고 위스타트가 아닌 가온누리!!에 갔습니다~~

귀여운 아이들이죠ㅎㅎㅎㅎㅎ

이번 강의 선생님은 성준쌤이었습니다~

05가온누리 퀴즈내는 성준쌤.jpg

지난 수업때 했던 명심보감 때했던 퀴즈를 냈어요

퀴즈를 맞추면 바로 먹을 수 있는 간식인 칸쵸를 주었어요!!

그래선지 아이들도 의욕상승되서

열심히 맞추었어요!

퀴즈 내면서 아이들이 너무 못 맞추길래

성준쌤과 제가 칸쵸 하나씩 먹었더니

앞에 있던 시우가 어찌나 소리를 질러대던지..ㅎㅎㅎㅎ

간식에 목숨 건 아이들 다웠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06가온누리에서 배운 것.jpg

오늘 수업은 ‘상식 만천하 지심능 기인’이었습니다.

얼굴을 알아주는 사람은 많지만 마음까지 알아주는 사람은 드물다는 뜻이었습니다.

이야기로는 ‘관포지교’로 관중과 포숙아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대략적으로 관중과 포숙아는

둘도 없는 마음도 서로 알아주는 친구라는  이야기였습니다.

이 이야기는 전에 정미쌤한테서도 들었는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07가온누리 외우기.jpg

수업후 잘 들었는지~ 퀴즈도 내고,

‘상식 만천하 지심능 기인’을

외우게 한 다음에

시간차를 두고 팀별로 입맞춰서 외워보라고 했어요ㅎㅎ

3팀이 나왔는데..!!

두 팀은 아쉽게도 탈락하고

(위의 아이들도 탈락했습니다…ㅎㅎ)

유겸이네조만 성공해서 무사히 간식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위스타트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08-1열심히 책읽는 명진이.jpg

명진이는『사피엔스』를 다 못읽어서 열심히 읽고~

지수는  다 읽었는데 책을 안가져와서 집에갔다왔습니다ㅎㅎ

08일찍와서 한자쓰는 이유겸.jpg

유겸이는 지난주에 성준쌤이 쓰신 후기를 보고는

이번주는 꾀부리지 않고…!

오히려 일찍와서 숙제를 했습니다..!!!!!

(우리 유겸이가 달라졌어요!!!!ㅎㅎㅎ)

한 자 한 자 열심히 쓰는 모습을 보니 제가 다 뿌듯하더군요ㅎㅎ

유겸이가 쓰는 사이에 저녁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09낭송수업 빙고게임.jpg

그리고 낭송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읽을 분량을 읽고 빙고게임을 했습니다~

이번 빙고게임 순서도 꼴찌였는데,

안타깝게도 빙고게임에서도 꼴찌였습니다ㅎㅎㅎ

놀랍게도 그래도 2등이었습니다ㅋㅋ

정미쌤, 유겸이, 성민이 모두 동시에 1등을 했기에 생긴 일이었지만요ㅎㅎㅎㅎ

11사피엔스 세미나 하는 중.jpg

저희가 낭송수업을 할 때 지수와 명진이는

성준쌤과『사피엔스』를 읽고 세미나를 했어요~

12주역 공부하는 중.jpg
좀 쉬다가 주역공부를 했습니다~
64괘랑 팔괘를 읽으면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정미쌤과 성준쌤이 외우는
천뢰무망과 산천대축을 소리 내어 읽어보았습니다.
아직 한 번도 보지 못한 부분이었지만
그래도 주역에 조금은 익숙해진 덕분인지 아주 낮설지만은 않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성준쌤의 양명학 공부 미닫이 글을 같이 보았습니다.
잘쓰셨다고 생각했는데, 다 같이 보니
줄일 부분과 넣었으면 좋을 부분이 보여 신기했습니다ㅎㅎ
13풍천소축, 천택리.jpg
저는 주역을 외워서 왔습니다ㅎㅎ
풍천소축과 천택리를 외웠습니다.
전에 외웠던 것이라서 비교적 쉽게 외울 수는 있었지만
또 금방 까먹을 확률이…..ㅎㅎㅎㅎㅎ
14명이언니랑 함백지기들이랑.jpg
사진 하나를 두고 누군가가 복붙처럼 들어왔습니다ㅋㅋㅋㅋ
이번에 함백에서 서유기 세미나를 하는데,
보조교사로 왔다고 합니다ㅎㅎ

마침 제 웹툰과 애니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있던 참이여서

사이재에 살고 있는 참증인이 들어왔습니다.

2시간만 보는 것이 적게 보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2시간을 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외의 시간을 잘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 등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무엇이 중요한지에 대해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말도 하셨습니다.

정말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차 노력해나가야겠죠…ㅠㅠ
15아침에 명이 언니.jpg
그렇게 다음 날이 밝왔습니다!
사이재 뿐 아니라 함백에서도 함께 하는 명이 언니였습니다ㅎㅎㅎ
16토마토 달걀볶음을 만드는 복희쌤과 정미쌤.jpg
아침으로 달걀생선구이와 토마토 달걀볶음을 하시는 복희쌤입니다ㅎㅎ
아침이 풍성해지는 중입니다ㅎㅎㅎㅎ
17복희쌤 토달볶.jpg
이것은 복희쌤이 만드신 토달볶입니다!
갈색 끼가 보이는 이유는 바로 잣! 때문이라네요ㅎㅎ
그래도 맛있었어요!!
18복희쌤 차에서 타일 꺼내기.jpg
아침을 먹고 베란다에 깔 타일을 옮겼습니다.
19낡은 테이블을 안쪽으로.jpg
그리고 창고앞에 언제나 있던 평상을~~
20테이블 옮기기 성공!.jpg
베란다로 옮겼어요!!
공간이 작으면 어떡할까 생각했는데
다행히 딱 맞았어요ㅎㅎㅎ
평상이 치워진 곳에 새로운 것을 생겼다는데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바로 아실거예요ㅎㅎㅎ
21잘 가던 도중 꿀 챙기시러 가는 정미쌤.jpg
이 사진은 사신 꿀을 두고 가실 뻔한 정미쌤의 급박함을 담은 사진입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오실 때 꿀을 안 가져오셨길래
왜 안가져오셨는지 물어봤는데
복희쌤이 차로 실어주신다는 말씀 때문이라고 하셨어요ㅎㅎㅎ
22옥현쌤 차를 타고 예미역으로.jpg
생각해보니
함백산장까지는 윤진쌤 남편분이
다시 예미역으로 갈 때는 옥현쌤이
데려다 주셨네요…ㅎㅎ
후기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ㅎㅎ
그렇게 무사히 함백을 다녀왔습니다~~
23 서유기 세미나.jpg

그렇지만 함백에는 있으신 분들이 계셨는데,
바로 서유기 주역 세미나를 하신 분들이셨습니다..!

세라비 인문학 모임에서 오신 분들과
함께『서유기』3권을 읽었다고 하네요~~
주역도 하는 세미나다 보니까
산가지로 주역점 치는 법도 배웠다고 하네요!!
명이 언니는 산천대축 괘가 나왔다고 해요!
‘내공을 크게 쌓는 지혜’가 담긴 괘라는데
명이언니 올해 내공 좀 쌓겠는데요?ㅎㅎㅎㅎㅎ
24복희카폐가 생겼어요,,,!!!!!.jpg

그리고 창고 앞에는 새로운 테이블이 생겼습니다~~~

새로운 테이블이 생긴 만큼 이름도 지어줬다고 합니다..!!

이름하여 ‘복희카페’입니다ㅎㅎㅎㅎㅎㅎ
저도 복희카페 가보고 싶네요ㅎㅎㅎㅎㅎㅎ
다음주면 가볼 수 있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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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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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彬

함백에도 왁자지껄한 공부가 이루어지고 있네요!!
위스타트부터 주역 서유기 세미나까지~ 허걱!
새로 만들어진 ‘복희카페’에도 얼른 가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