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창이지에서 주역 세미나와 몸과 인문학 세미나를 
함께 하고 있는 이주영입니다.
제가 만든 쌀강정이 멀리 감이당에서 인기가 많았다는 소식을 듣고
다른 길을 찾아볼까?하는 생각이 잠시 들기도 했지만,
공부가 참 재미있습니다.
참, 대운으로 인성이 쭈욱~~들어와 있다는 기쁜 소식도..
 
창이지는 현재 월요일 오전은 주역세미나,
월요일 저녁은 마음세미나, 화요일 오전은 몸과 인문학(동의보감) 세미나를 진행중입니다.
나의 생활과 마음 그리고 몸을 연결하여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창이지의 월요일은 주역으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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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인문학 세미나에 참석하면서 새벽운동으로 자전거타기를 실천 중인 정일선생님께서
아침운동 중에 만난 예쁜 무지개를 보여주셨습니다.
오늘은 어쩐지 다른 날보다 더 기분 좋게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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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역세미나는 작년 9월부터 시작하여 매주 두 괘씩 공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59번째 괘인 <풍수환>과 60번째 괘인 <수택절>을 만나는 날입니다. 
 
풍수환은 흩어지는 괘이지만 형통하다고 합니다.
형통한 이유는 왕이 종묘를 지어놓고 정성으로 받들기 때문이라네요.
종묘를 세우는 것은 민심이 돌아오고 따르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왕은 흩어진 백성들의 마음을 조상을 받드는 마음으로 모이게 해야 한다.
이렇게 백성들의 흩어진 마음이 해결되면 나라가 영화롭게 된다.
그러니 큰 내를 건너는 것과 같은 힘든 일도 해낼 수 있다.  
 
알쏭달쏭, 알듯말듯 재밌고도 어려운 주역시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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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발제는 서정일선생님과 저 입니다.
지도자들은 흩어지는 민심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
요즘 시대에 종묘란 무엇인지,
괴롭지 않게 절제한다는 것은 어떻게 절제한다는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주역은 매주 다양한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제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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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선생님과 함께 북적거리던 월요일 오전 시간이 휑하게 느껴집니다.
2달 동안 미국으로 여행가신 영희선생님과
건강검진으로 함께 하지 못한 미자선생님,
그리고 가게 준비때문에 오늘은 빠지신 순현선생님의 빈자리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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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주역 세미나의 모습입니다.^^
괘 이야기와 자기 삶을 이야기하다보면 두 시간은 어느새 훌쩍 지나가버립니다.
 
 

 
<창이지의 월요일 저녁은 마음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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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마음 세미나가 있습니다.

요즘은 평범한 사람들을 위해 간디가 해설한 <바가바드 기타>를 읽고 있다는 군요.
저는 참석하지 않아서 소식만 듣고 있습니다.
최민자선생님과 송인옥선생님입니다.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신 모습에서 아이같은 장난끼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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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진지하게 책을 읽습니다.

 
<화요일은 몸과 인문학 공부하는 날 입니다.>
 
 
창이지에 공부하러 오겠다고 마음먹은 날 부터 
숨을 쉬고, 생활하는 모든 것이 신비로운 일이라는 것을 매일 깨닫는 화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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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고, 주전자에 물을 끊이고, 테이블도 닦고,

함께 공부할 선생님들을 기다립니다.

오늘은 신문물인 ‘블루투스 셀카봉’을 미리 세팅하고 촬영각도까지 섬세하게 맞춰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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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선생님께서 제일 먼저 도착하셨네요.

책만 덮으면 왜 항상 ‘초기화’가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물론 정일샘의 이야기가 아니라 글을 쓰고 있는 저의 이야기임을 밝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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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인문학에서 ‘남자’를 담당하고 계시는 고승일선생님입니다.

원래 부부가 함께오시는데 아내분은 상담일정이 겹쳐져 당분간 이렇게 혼자 오십니다.
우리의 짱숙 선생님께서는 ‘인스타그램’이라는 복잡미묘한 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여념이 없으시네요~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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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짱숙선생님 어색하게 포즈도 잡아주셨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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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 귀여운 유정선생님 등장하고,

한명씩 공부하는 도반들이 모입니다.
부산에서 오시는 효재선생님과
멀리 진주에서 오시는 신현숙선생님까지
이제 모두 모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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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 열중하느라 찍은 사진이 없어 그 전에 찍은 사진을 올립니다.
정일샘이 뭔가 얘기하고 있네요. 다들 열심히 경청합니다.
주역이든 몸과 인문학이든 모두 우리네 일상과 분리될 수 없는 내용이다보니
세미나 도중 항상 많은 얘기들이 오갑니다.
저 때는 무슨 이야기를 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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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

정일샘이 자신의 위를 우리에게 내어 주시며
딱딱한 위와 부드러운 위의 차이를 설명해 주십니다.
(정일샘은 몇년전에 큰 수술을 받은 바 있습니다. 수술전에 위가 딱딱한 증상이 있었다며
부드러운 위와 딱딱한 위의 차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유정샘은 평소 위가 약하신데, 딱딱한 위가 어떤 느낌인지 알기 위해 열심히 여기저
기 만져보는 중입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우리는 초록매트에 차례대로 누워서
우리의 배를 도반에게 내어 주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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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고미숙선생님의 <동의보감>을 함께 읽습니다.

때로는 쉽게 다가오기도 때로는 어렵게 다가오기도 하는 문장들입니다.
오늘은 후자에 해당하는 날이었네요.
이렇게 우리는 매주 만나 웃고 떠들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와 같이 공부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창이지> 네이버 밴드에 올린 이주영선생님의 글을 편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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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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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彬
Guest
moon彬

배움의 열기가 서울까지 전해지는 거 같아요!! 후끈 후끈
지방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공부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