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여덟시, 깨봉 앞에 모인 산타팀 눈에 저 멀리..저… 뭔가를 조심스럽게 들고 오는

이들이 보였습니다. 저것은….

가.. 가습기?

가습기를 애정하는 청공 재걸과 청용 재현, 그리고 살짝 늦은 문빈이 함께 도착했네요~

가습기 요정인 줄~ ㅋㅋ

 

오~ 제법 풍성한 멤버들과 함께 오늘도 우리는 남산!을 오릅니다.

 

이 날은 눈이 온 다음날이어서 그런지 바람이 몹시 따가웠어요~

오! 태양빛을 받은 병화친구들. ㅎㅎ

 

요로케 눈이 잔~뜩 쌓인 남산을 볼 수 있었습니다.

 

눈을 먹어보기도 하구요.

  

새로 만난 친구랑 브이를 취해보기도.

빈이 옆에 있는 청용 재훈이는 여기 오기 전에 홈페이지를 탐방하며

산타 후기를 애독했다고 해요.

우리들이 여기서 노는 모습을 보며 여기에 올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합니다ㅎㅎ

(우리들의 DDUNG 일화도 마니 알고 있겠군요?^^)

 

눈이 와서 신난 필동 촌청년.

눈 덕분에 길과 나무도 요렇게 뽀얗게 이뻐졌어요~

둘레길을 돌아 남산타워에 있는 한돈 돼지를 찍은 저희는

이제 어디를 갈까 하다가 이태원 나들이를 가보기로!

가는 길에 만난 카페 앞 눈사람.ㅎㅎ

   

건물주를 꿈꾸는 재훈에게 빈,

“재훈아, 인천에 건물 사면 꼭 우리 방 줘.”

“알았어 형~”

처자들은 쌀국수를 먹으며 신났습니다.

매장에서 노래가 들려오는데 분명 팝송인데 이런 가사였거든요.

“감이 돵~ 돵~ 돵~♬”

신기하게 ‘감이당’으로 들리는 팝송 가사에 다들 꺄르르 ㅋㅋ

 

돌아오는 길에 있는 내리막길 너무 무셔워>_<

키다리 석영이는 긴 다리를 접어 썰매를 끌고 내려옵니다.

 

쨔잔. 무사 도착!

다음 산타에서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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