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현숙입니다.^^

Tg 담임들 네 명이 명상센터로 변신한 함백을 다녀왔습니다.

화성 담임 이경아샘, 수성 담임 김희진샘, 목성 담임 저, 일성 담임 김주란샘

이렇게 넷이 서울을 떠나 함백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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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월만에 방문한 함백입니다.

명상센터로 변신하고는 처음이네요.

청량리에서 ktx를 타고 제천에서 환승을 했는데, 직통으로 오는 것보다 빨리 도착했습니다.

2시간 10분만에 예미역 도착.

40분여를 걸어서 드뎌 도착했습니다.

언제 보아도 반가운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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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풀고, 1박 2일의 일정을 어떻게 할 것인지 의논합니다.

명상을 하러 온 만큼 빡시게 명상을 하자는 의견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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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탄생한 일정!^^

저녁을 먹고 명상, 명상

아침을 먹고 명상. 명상

청소

아주 간단합니다.

명상캠프가 좋은 것은 다른 것은 할 필요가 없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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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짰을 뿐인데, 벌써 1박2일을 다 보낸 듯한 이 포만감은?ㅎ^^

어쨌든 저녁을 먹으러 나섰습니다.

저녁 상을 앞에 놓고 명상자세를 배웁니다.

다리는 어떻게 포개고 있어야 하나? 다리가 아프면 어떻게 하나?

참아라. 아니다 살짝 내려놓으면 된다.. 등등 얘기만으로도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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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고, 근처 학교에 산책을 갔습니다.

희진샘(왼쪽) 손에 들고 있는 비니루 가방 보이시죠?

식당에 갈 때 빈 그릇을 들고 가서

저녁 식사 후 남은 반찬을 싹쓰리 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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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이 끝나고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자세를 취하고 명상 시~~작

저도 이 사진을 찍고 얼른 자리에 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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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1시간은 힘듭니다. ㅠㅠ

모두 뻗었네요.

잠시 누워있는 이 시간이 꿀맛처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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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의 모습입니다.

아침 먹기 전 잠시의 시간,

넘나 조용하길래 뭐하나 봤더니…

경아샘은 주역글쓰기 원고를 보고 있고, 주란샘은 주체의 해석학을 읽고 있네요.

이 사람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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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진샘은 줌으로 중국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기 화면에 빈이랑 호정이, 소담이, 해완이가 보이네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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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온 떡이랑 커피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하고,

다시 명상을 준비합니다.

몸 풀기를 하면서도 할 얘기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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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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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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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끝내고 청소를 합니다.

잠시 지낸 것 같은데 여기 저기 머리카락이며 먼지들이 많이 묻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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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기 전이랑 완벽하게 같은 모습으로~~

흔적을 남기지 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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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를 하고 밖에 나오니

수현씨랑 희진샘이 나물을 캐고 있습니다.

화단을 차지하고 있는 나물을 캐내고 예쁜 난초를 옮겨 심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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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정리를 구경하고 있는 2인..

근데,, 주란샘과 경아샘은 짐을 싸서 나와 있는데 희진샘은 왜 저렇게 여유가 있을까요?

희진샘은 하루 더 있기로 했습니다.

조용한 함백 명상 센터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글쓰는 공간으로 딱 좋지요.

희진샘은 하루 더 머무르면서 홍루몽 글을 쓰기로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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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현씨가 옮겨 심은 난 입니다.

 어떤 꽃을 피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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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텃밭~

상추도 심고, 고추도 심을 예정이라네요.

여름에 가면 텃밭에서 딴 상추랑 맛있는 야채들을 먹을 생각하니 벌써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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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문에 기대 손을 흔드는 희진샘만 남겨놓고 저흰 갑니다.

혼자 있을 희진샘을 생각하니 마음이

… 아프진 않고

그저 열심히 글쓰기를 기도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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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미역을 향해 가는 뒷모습입니다.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잠시 번잡한 서울을 떠나 여유있게 숨을 쉰 느낌입니다.

기차를 타고 마주친 풍경들, 같이 걸으며 나눈 얘기들..

명상..

익숙한 시공간을 잠시 떠난 것 만으로도

바쁜 일상에서 한 발 떨어져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저는 5월에 저희 목성 선생님들이랑 한번 더 갈 예정입니다.

그때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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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민
소민
5 days ago

글을 써야 해서 홀로 함백산장에 남겨진 희진샘… 넘나 편안해보이는 표정이신데요?ㅎㅎ

KTX를 타고 제천에서 환승하면 더 빨리갈 수 있다니!
넘넘 좋은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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