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남산강학원에서 공부하는 줄자입니다.

5월 첫 주 [함백 명상캠프]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이번 명상캠프에는

나루의 문리스샘과 근영샘 그리고 깨봉의 줄자 이렇게 셋이 다녀왔습니다.

저는 지난 겨울 함백에서 명상을 하기 전까지

명상에 대해 편견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가만히 앉아 있지?

명상하면 끊임없이 잡생각만 하거나 졸거나 할 것 같은데 왜 해야 하지?

명상하면 무엇이 좋은거지????

명상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본적도 없이 막연히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지요.

그런데 지난 겨울곰숲 선생님들께서 함백 다녀오신 얘기를 듣는 순간 갑자기 마음이 열렸습니다.

나도 해보고 싶다!

그렇게 저와 명상의 인연이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에 나루 샘들과 다녀오고지난 3월에는 살림당 멤버들과 함께 했던 함백 명상캠프에 이어이번에도 또 다녀왔습니다.

이번 캠프에선 살짝 욕심도전 정신?이 생겨

저희는 3회 연속 명상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오전에 40분씩 2회 하고 오후에도 똑같이 했었는데,

이번에는 연속 3회 (60, 50, 50하기로 한 것이지요!

(첫 명상캠프에서 이렇게 하자고 했으면 도망갔었을 듯… ㅋㅋ)

함백 아침의 고요함 속에서 진행된 3회 명상.

참 좋았습니다.

여전히 명상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이전에 비하면 딴 생각도 많이 줄고그 고요함 속에 차분히 앉아 있는 것 자체가 평상시 저로부터 한 걸음 나아가는 거라고나 할까기운을 다르게 쓰는 상황이라고나 할까~ ^^

계속 명상을 하다 보면 더 잘 설명할 수 있겠죠?

명상하는 시간 동안은 사진이 없는 대신

오후에 다녀온 정암사와 만항재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근영샘께서는 20대 시절에 혼자 배낭 메고 강원도 이곳저곳을 다니셨다고 해요그때 다녀가신 정암사와 만항재! 20대 근영샘 덕분에 저희는 너무 좋은 곳을 알게 되었답니다!

[정암사]

제가 아직까지 본 탑 중 가장 아름다웠던 정암사 수마노탑!

 

 

 

정암사 적멸보궁 처마 아래에 서서 갑목, 갑목을 바라보다(ㅋ)

[만항재]

 

 

 

 

만항재 야생화 공원 포토 포인트

고요한 아침 명상 후 다녀온 함백산 일대.

이런 날을 완벽한 하루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첫 날을 보내고 들째날에는 3회 (70, 50, 50) 명상을 하고 서울로 복귀했습니다!

곧 또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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