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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갈 때 조심해

박정복 『내경(內經)』에서는 “이전에는 고귀하다가 나중에 비천하게 되어 병이 들었다면 이를 ‘탈영(脫營)’이라 하고, 이전에는 부유하다가 나중에는 빈곤하게 되어 병이 발생했다면 이를 ‘실정(失精)’이라고 한다. 이런 경우는 비록 외사(外邪)에 감염되지 않았더라도 질병은 내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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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단을 못 내리는 그대를 위해

박정복 어떤 노인이 부역살이로 괴로워하다가 갑자기 발광하였는데, 입과 코에서 벌레가 기어다니는 것 같다고 하면서 두 손으로 긁어대는데 여러 해가 지나도록 낫지를 않고 맥은 모두 홍대(洪大)하여 팽팽하였다. 대인(戴人)이 진단해보고 말하기를 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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