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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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 때, 탁월해지는 삶

서주희(청년공자 용맹정진밴드) 1.개인적이고 사적인 영역에서 느끼는 충만함 이곳 ‘남산강학원’에서 공동체 생활을 하기 전까지만 해도 내게 있어 공동체는 가깝게 느껴지는 것은 학교, 학원 혹은 직장이었고 멀게는 국가였다. 생각해보면 나는 공동체를 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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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효능감, ‘보여지는 몸’에서 ‘교감하는 몸’으로

장서형(청년공자 용맹정진밴드) 키 172cm에 55kg, 한때 몸(정확히는 몸매)에 지나치게 신경을 썼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다이어트라는 걸 했다. 평소 좋아했던 디저트는 일주일에 한 번, 튀긴 음식이나 (우리가 흔히 살찌는 음식이라 하는) 고열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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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숙주의 삶에서 탈출하기

김보라(청년공자 용맹정진밴드) 내 안에 권력있다? 대학생 시절, 방학마다 고르는 재미가 있었다. ‘이번엔 어떤 알바를 해볼까?’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경제적 지원을 중단하겠노라 선언하신 부모님 덕분이었다. 고액 알바에 속하는 과외는 능력이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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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 나의 ‘천식’이 곧 ‘나’다

김한수(글쓰기학교 토요반) 『동의보감』은 우리나라 사람이면 대개 알고 있지만, 사실은 잘 모른다는 책이다. 일단 고리타분하고 약간 곰팡이 냄새날 것 같은 책이다. 나도 이번 코로나 아니었으면 읽어 볼 일이 없었을 것이다.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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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티끌로 돌아갈 때까지

김일심(강감찬 글쓰기학교) ‘잠 못 드는 이에게 밤은 한없이 길며/지친 이에게 길은 멀고도 멀다/바른 진리를 깨닫지 못한 이에게/생사의 길은 어둡고 아득하여라’ (『낭송 금강경 외』법구경편, 신근영 풀어읽음, 북드라망, 165쪽) 이 짧은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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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애쓰지 마

고지연(강감찬 글쓰기학교) 나에게는 저절로 뻗쳐나오는 기운이 있다. 과도한 보살핌의 기운. 집에서는 아이에게, 직장에서는 학생들에게 사용한다. 매년 그 대상은 변경되는데 올해의 타겟은 등교거부,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이다. 학기 초 배정명단에서 그 학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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