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기 220 붓 잡 다 ! 깨달음은 ‘관찰과 숙고’로부터 온다 byMr. MVQPosted on 2019-12-202019-12-24 불교와 멘토링220 views0 안 혜 숙 (감이당 금요대중지성) 두려움이라는 허상 죽음은 몸의 소멸입니다. 이 세상에서 몸이 사라져 존재하지 않게 됩니다. 더 이상 보고 듣고 말하고 맛보고 감촉하고 생각하는 일도 없습니다.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더보기 Share
더보기 196 붓 잡 다 ! 낙엽이 아름다워 보이는 이유 byMr. MVQPosted on 2019-11-152019-11-18 불교와 멘토링196 views0 안 혜 숙(감이당 금요대중지성) 낙엽은 슬퍼하지 않는다 바람이 부쩍 서늘해진 며칠 전 남산 산책길을 걸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나뭇잎들이 눈앞에서 우수수 너울거리며 떨어져 내렸다. 각양각색 낙엽들이 떨어지는 장면은 장관이었다. 오~… 더보기 Share
더보기 232 붓 잡 다 ! 모르니까 괴롭다 byMr. MVQPosted on 2019-10-182019-10-31 불교와 멘토링232 views0 안혜숙(감이당 금요대중지성) 나는 나를 모르고, 애초 무지한 존재로 태어난다는 것이 지난 번 이야기였다. 오늘은 이와 연관하여 법구경의 두 이야기를 만나보려 한다. 진리의 소리가 귀에 들리지 않는 이유 다섯 재가신자가 붓다의… 더보기 Share
더보기 249 붓 잡 다 ! 나는 나를 모른다 byMr. MVQPosted on 2019-09-202019-09-25 불교와 멘토링249 views0 안혜숙 (감이당 금요대중지성) 이쯤해서 나의 애초 문제의식을 불러와야겠다. 누구나 죽는다는 자명한 사실과 무상함의 진리를 모르지 않는데 어째서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가. 머릿속에서 알고 있는 것만으로는 두려움이 해결되지 않는다. 체득되지 않았기… 더보기 Share
더보기 288 붓 잡 다 ! 사랑과 애착의 정체 byMr. MVQPosted on 2019-08-162019-08-25 불교와 멘토링288 views0 안혜숙(감이당, 금요대중지성) 사랑하는 자 때문에 슬픔이 생겨나고 사랑하는 자 때문에 두려움이 생겨난다. 사랑을 여읜 님에게는 슬픔이 없으니 두려움이 또한 어찌 있으랴.(법구경, 게송212) 애착 때문에 슬픔이 생겨나고 애착 때문에 두려움이 생겨난다.… 더보기 Share
더보기 288 붓 잡 다 ! [연재 예정] 붓다와 잡스런 수다를! – 붓잡다! byMr. MVQPosted on 2019-03-312019-04-01 불교와 멘토링288 views0 부처님은 평생 참으로 많은 말들을 했다. 상대에 따라, 적재적소에, 때론 자비롭고 부드럽게, 때론 촌철살인의 사자후로, 참 수다스럽기까지 했던 부처님, ‘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은’ 가르침의 말 말 말들로… 더보기 Share